Hyosung의 직원 스포트라이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6월의 스포트라이트는 공급망 담당 수석 이사인 Edward 장입니다. 아래에서 에드워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Q: Hyosung 에서 근무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입사한 날짜는 언제인가요?

A: 9년 10개월(2012년 9월 18일)

Q: 2012년 입사하신 배경과 입사 계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A: 저는 한국에서 Hyosung 본사에서 근무하다가 2012년에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CFO가 저에게 연락을 취해 Hyosung 에서의 경험을 위해 저를 채용했습니다.

Q: Hyosung 에 대한 첫인상은 어땠나요?

A: Hyosung 는 Chase와 처음으로 연락을 취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즈니스 성장 잠재력이 많았습니다.

Q: 공급망 디렉터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기술이나 특성이 있나요? 업무나 팀에 대해 외부 사람들이 놀랄 만한 점이나 업무 방식에서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A: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시 공급을 조화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은 글로벌 공급 이슈로 인해 한국에서의 생산 리드 타임이 6개월까지 늘어났고, 고객들은 최대한 빠른 납기를 원합니다. 정확한 예측과 본사의 생산 일정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합니다.

Q: 자신의 역할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일상적인 업무를 요약해 주시겠어요?

A: 제 역할은 ATM과 부품을 고객에게 지연 없이 공급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재고를 유지하고 한국으로부터의 공급이 제때 이루어져야 합니다. 고객의 주문은 예정대로 출고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관리합니다.

Q: 매일 어떤 것이 영감을 주나요?

A: 다른 부서와 마찬가지로 저희도 매일 전에 없던 새로운 문제에 직면합니다. 최소한의 비용과 지연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면 저절로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더 현명하게 문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Q: 5년 후 달성하고 싶은 목표나 자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개인적인 목표일 수도 있고 커리어 목표일 수도 있습니다.

A: 시스템 자동화. 모든 공급망 측면에서 시스템 자동화나 프로세스가 부족하다 보니 수작업에 노출되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인적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자동화를 적용하여 수작업을 최소화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싶습니다.

Q: 업무 외에는 어떤 일을 좋아하시나요?

A: 계속 배우고 싶습니다. 회계 분야로 지식을 넓히고 싶어서 학교로 돌아가거나 회계 수업을 들을 계획입니다. 여가 시간에는 골프를 즐깁니다.

Q: Hyosung 에서 근무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나 눈에 띄는 성과가 있나요?

A: 2014년에 처음으로 SAP와 MES라는 두 가지 재고 관리 시스템을 통합했습니다. SAP는 자금 조달을 위한 시스템이고 MES는 창고 시스템을 위한 시스템입니다. 이 두 시스템 간의 재고 차이가 있고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시스템 때문에 전체 기능을 갖춘 MES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엑셀 스프레드시트로 재고를 관리했는데, 인적 오류가 많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MES 시스템을 처음부터 다시 구축하여 이 두 시스템을 통합했고, 그 이후로 창고 관리 시스템으로 ME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